17일 오전 서울 은평구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열린 제8회 향림 벼 베는 날 '논두렁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벼 베기 체험을 하고 있다. 연합..
경북도와 경주시의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대한 시도민의 염원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경북도와 경주시 집계결과 오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지난 13일 기준 54만 7644명이 참여한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이하 시민추진단)이 화물터미널 위치에 대한 의성군의 반발에 대해 "(의성군의) 억지 주장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특정 지역의 이해관계에 따라 사업 추진이 난항을 겪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시민추진단은 12일 성명을 내고 "
1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삼천리 연탄 출하장에서 관계자가 분주하게 연탄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돌염전을 찾은 관광객이 바다 정취를 즐기고 있다. 연합
15일 대구 북구 금호강 하중도에 코스모스 등 가을꽃이 만개한 가운데 '2023 대구정원박람회'가 개최되며 많은 시민이 가을 정취를 즐기기 위해 하중도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
1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의 한 밭에서 농민들이 감귤을 수확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9대 경주시의회가 출범한 이후 일 년 동안 조례안을 발의한 의원이 전체 21명 중 10명에 그치는 등 처참한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낙제에 가까운 성적표를 받았음에도 12일 기준 경주시의회의 공무국외출장 횟수는 39회로 매월 2명 이상의 의원이 골고루
12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 억새꽃이 활짝 피어 탐방객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마크 제프 뉴욕상공회의소회장과 듀비 호닉 유대인 상공회의소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장 및 김봉현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을 만나 상호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뉴욕상공회의소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구미산단에 유해물질 배출업종이 들어오는 것을 막겠다"고 밝히며 ‘구미공단 무방류 시스템 도입’ 주장했다. 지난 5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SNS) 을 통해 “낙동강 상류 폐수 배출량의 65%를 차지하는 구미시의 낙
11일 오후 제주시 도평동의 한 과수원에 감귤이 주렁주렁 열려 있다. 연합
10일 대구 동구 팔공산 동화지구가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연합
10일 대구 동구 팔공산 동화지구가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연합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신문이 주관한 '2023 경북의 맛 축제'가 연휴 3일 동안 5만여 명이 찾는 등 경북 대표 맛 축제로 자리 매김했다. 포항시 북구 영일대 앞 광장에서 지난 7일부터 한글날 연휴인 9일까지 사흘간 열린 이번 축제는 선선한 가을 날씨 덕택에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경기도 안성팜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를 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연합..
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카페 마노르블랑을 찾은 관광객들이 핑크뮬리 등이 활짝 핀 정원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연합..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서울 하늘이 불꽃으로 물들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김장호 구미시장에 대한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 등 반감이 극에 달해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앞서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을 향해 “분탕질, 그 입 좀 닫아라.” 등 원색적인 말을 써 가며 직격했다. 홍 시장의 분노는 대구 취수원
6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0.5도까지 떨어진 강원 평창군 대관령에서 꽃에 서리가 내려앉아 추위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날 대관령에는 올해 가을 들어 첫서리와 첫얼음이 관측됐다. 연합..